ap - 마법 공격력 즉, 스킬 딜
아리나. 스웨인
ad - 물리 공격력 즉, 평타 딜
징크스나 트리스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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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지(ap챔프) : 주로 미드라인을 서는 경우가 많은 챔프유형입니다. 스킬딜을 많이 넣고, 주문력 템을 가는 챔프를 말합니다.
대표적으로는 오리아나. 아리등이 있습니다.
부루저 : 딜탱 챔프를 부루저라고 부릅니다. 딜과 탱이 가능한 챔프들을 말합니다. 주요라인은 탑라인이나 정글에 많이 서는 편입니다. 템은 탱템과 딜템을 혼합해서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챔프는 다리우스. 울라프 가 있습니다.
원딜러 : 봇 라인을 가는 평타형(주로) 딜러를 의미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평타형이란 말그대로 스킬이 아닌 그냥 어택찍어놓으면 공격하는 기본적인 공격딜을 의미합니다.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고 평타로 많은 딜을 넣는 딜러죠. 팀의 공격에 중심이 됩니다. ap챔프와는 다르게 공격력템을 올리면서 성정합니다.
서포터 : 원딜과 함께 본라인을 가는 포지션을 의미합니다. 원딜 자체가 성장하기 전까지는 많은 딜을 내지 못해서 그런 원딜의 성장을 도와주는 포지션입니다.
팀의 전체적인 시야 확보(와드 설치)와 원딜을 지키고 때에 따라서는 한타를 여는 보조적인 포지션입니다.
최근에는 딜서폿도 늘어나면서 팀의 딜에 힘을 실어주기도 합니다.
정글러 : 롤은 총 3개의 라인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라인은 미니언이 나와서 지나가는 곳을 말합니다. 탑. 미드. 봇 이라고 부르구요.
정글러는 이 3개 라인도 아닌 말그대로 정글에 있는 몹을 잡으면서 성장합니다.
팀에서는 라인전을 하고 있는 우리편을 도와 상대 라이너를 잡거나 혹은 우리편을 잡으러 오는 라이너를 막아주고 상대 정글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탑 라이너 : 위에 적은 부르저의 챔프로 딜과 탱을 담당하거나 혹은 팀의 탱커역할을 수행하는 포지션입니다. 라인전에서는 두각을 보이지 않지만 한타에서 상대편의 공격을 받아주면서 우리편 딜러들이 딜을 넣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여기까지가 기본적인 포지션이자 챔프의 특성정도 되겠네요.
몇가지 용어들을 설명하자면
리쉬 : 정글러가 처음 버프정글몹을 먹을때 라이너가 먹기 수월하도록 같이 쳐주면서 도와주는걸 의미합니다. 초반 1렙때 버프정글몹 먹기가 어렵기에 같이 때려줘서 잡기 수월하게 해줍니다. 보통 본듀오(원딜+서포터)가 도와주는 편입니다.
부쉬 : 게임을 하다보면 수풀이 있는 지역이 있습니다. 들어가면 상대가 해당 지역을 체크하지 않는 이상 보이지 않는 지역이죠. 이 곳을 부쉬라고 표현합니다.
인베(인베이드) : 초반 각자의 라인을 가기전에 상대정글로 들어가서 상대 챔프들을 잡기 위한 행동을 말합니다.
카정 : 카운터정글의 줄임말로 상대 정글루트로 들어가 상대 정글몹을 빼먹어서 상대 정글의 성장을 방해하는걸 의미합니다.
카이팅 : 주로 원딜러들에게 많이 하는 말로 상대와 일정거리를 유지하면서 딜을 넣는걸 말합니다.
갱킹 : 정글이 라인전을 하고 있는 라인에 개입해서 상대 챔프를 공격하는 행동을 말합니다.
역갱(역갱킹) : 갱킹에 반대되는 개념으로 갱킹을 온 정글러를 막기위해 우리편 정글이 개입하는걸 말합니다.
백도어 : 상대와 교전하지 않고 상대의 건물을 부수면서 상대를 흔드는 전략을 의미합니다.
퍼블 : 퍼스트 블러드의 줄임말로 롤에서는 첫킬을 따내면 첫킬을 기록한 플레이어에게 보너스 골드를 줍니다. 이런 첫킬을 퍼블이라고 이야기합니다.
미아 : 보통 라이너들이 본인과 교전하는 라이너가 사라졌을때 이야기합니다. 상대가 보이지 않는 다는 이야기입니다.
ex) 미드 미아 : 상대 미드 라이너가 미드 라인에서 보이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