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의 지배로 몰락하는 현대 사회 (feat. 오르테가 이 가세트 '대중의 반역') (youtube.com)
법을 만들고 집행하며, 나라의 중대사안들에 대한 결정을 내리는 사람들.
철학자가 정치인이 돼애한다고 생각했음.
쳘학자=현대로 따지면, 공부를 많이 한 지혜로운 사람, 이성의 능력이 최대한 잘 발현되는 사람이가고 보면 됨.
나라를 잘 다스리려면, 정의,도덕,법,경제 등에 대한 고도의 지식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햇음.
이런 지식은 그걸 열심히 탐구한다고 직접적인 물질적 보상이나, 당장의 명예가 주어지는게 아니기 때문
진리에 대한 강력한 욕망이 있는 다소 특이한 사람만이 정기적으로 열심히 탐구할수 있다.
그런 소수의 지식인만이, 정치에 참여해야 가장 이상적인 국가라고 생각햇음.
*전사국가 - 명예를 얻기위해, 때로는 비이성적인 행동을 저지를지는 몰라도..(러시아) 자신이 물질적인 호사를 누리는걸 인생의 목표로 삼지않음. 여전히 국가를 위해서 일할줄 앎.
*전사체제에서 한단계 더 퇴락하면, 부자체제 - 부자들이 지배하는 국가. 자신의 물질적 부를 최대한 증대시키길 원하는 사람들, 돈 욕심이 많은 사람들이 정권을 잡음 <한국>
=과두정(oligarchy) 1치명적인 문제점은 빈부격차가 벌어진다는거
2치명적 문제는 필요한 순간에 전쟁을 수행할 용기가 없다는거 [[ -> 나라를 적의 손에 넘겨버림 ]]
선동꾼들이 나타남. 민주주의 국가는 천성적으로 선동에 취약함.
선동꾼들은 사람들에게 웃는 얼굴로, 달콤한 약속을 남발함
선동꾼이 막상 정권을 장악하고나면, 정말로 선하고 능력있는 사람들을 모두 숙청하기 시작함.
그들이 자신의 자리를 빼앗지 못하게.. 그래서 국가는 점점 더 능력없는 사람들이 지배하는 사회가 됨.
선동꾼 정치가는 일부러 국가의 혼란을 유발함.
때론 필요없는 전쟁을 벌이기도 함.
왜냐하면, 국가가 최대한 혼란스러워야,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냉철한 판단을 내리지 못하고 계속해서 강한 리더가 필요하다고 믿기 때문..
선동꾼은 마치 자신이 혼란에서 민중을 구할 인물인것처럼 꾸며냄
국가의 안위가 어떻게 되든, 일단 자신의 이득을 최대한으로 추구할 자유를 누리길 바람.
민주주의 체제에서 최고의 가치는 자유가 됨.
배의 비유(소크라테스)
배가 잘 항해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장이 항해를 진두지휘해야 한다
선원들이 점차 자신이 원하는걸 자유롭게 추구하고 싶다고 생각하면서, 뭉치고 다수의 힘을 통해 선장을 몰아낸다면
당장은 원하는 대로 항해를 하니까, 좋아보일수 있겠으나 결국에 배는 목적지까지 제대로 나아가지 못함.
정치의 문은 모두에게 열려있으면 안되고,
자격을 갖춘 사람들에게만 열려있어야 한다는 아이디어는
사람들이 정치적 판단력을 높일수 있도록 많은 교육을 받고
토론경험을 축적해야만 민주주의의 맹점을 보완할수 있다는 가르침을 줍니다.
*선동당한 군중들은, 세금을 낭비하는 포퓰리즘 정책을 지지함.
그래서 나라가 가난해지는 최악의 결과가 발생함.
자유 시장경제의 개인은 자신이 알아서 선택을 내려서 돈을 벌고, 그 책임은 본인이 진다.
거기에 대해 국가는, 꼭 필요할때를 제외하고는 개입하지 않는다.
@국가권익위원회 부패방지 국장
인간은 태생적으로 부와 권력에 대한 욕구.
현재의 상황이 유지되기를 바라는 마을을 갖고 있기때문에
고여있는 권력은 부패할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