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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

by Char Aznable 2024. 12. 9.

 

 

국가가 부당한 방식으로, 국민을 탄압할수 있는 모든 상황.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규칙
계엄이라는 규칙이 권력자의 야망을 위해 사용되면 이런 비극이 일어난다

 

이런 비극을 막기위해선, 국민이 깨어있어야 한다.
하지만, 그렇게 비극을 막애내도, 또 다른 비극이 일어나니, 우리들은 항상 깨어있을수 밖에 없다.
계엄령엔 반드시 정당성이 있어야 한다.
법에 근거한, 국민을 지키기 위한 정당성. 
어떤 근거, 목적,배경을 바탕으로 하는지에 대한 정당성
만약, 그 계엄이 개인의 권력을 정당하지 않는 수단으로 유지하기 위한것이라면
정치적 이익을 위해서 벌인 계엄이라면 절대 있어서는 안됨.

그런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고, 절대 용서 받아서는 안됨. 
그렇지 않으면, 그런일이 또 일어날수 있으니까



국민이 우월하다. 인종우월주의
열등감을 우월감으로, 슬픔을 분노로 바꿈

국가가 국민을 부당하게 탄압하고 이용하는 광경

only 계엄은 국민을 지키기 위해서 내려져야 하는데
국민을 탄압하기 위해서가 아님.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독재권력을 지키기 위해 사용하는 경우가 더 많다.

 

국가를 훌륭히 움직여서, 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관료제가
관료제를 유지하기 위해 국민을 소모품으로 이용하는 현황.
즉 관료제가 변질되었기 때문에 발생함. 

변질된 관료제. 지켜야할 국민을 위협하는 존재

 

차기 권력자를 구금 및 좌천.

 

본인들이 버린 민간인의 긴급피난 행위
빨갱이라고 몰아붙이면서 폭주.   무력진압

이를 비판하는 저널리스트, 운동가를 납치하여 고문

 

@액턴.경 - 절대 권력은 절대적으로 부패한다.

@새무얼 존슨 - 지옥으로 가는 길은 선의로 포장되어 있다.
사회를 지키는것이 목적이라고 하지만, 정작 한일은 사회가 존재해야하는 이유인 국민을 지키지 않고,
사회를 지킨다는 명분으로 국민을 탄압하는것.
자신의 권력욕을 선의로 포장

자신들과 정치적 견해가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암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