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형적인 구조.
국내산 농산물만 취급한다며, 신뢰를 강조하던 하나로마트에서
중국산 고사리와 숙주를 국내산으로 속여파는 원산지 둔갑사건.
여기에 공정위가 중소 납품업체를 상대로, 부당하게 상품을 반품하고
계약도 없이, 종업원을 파견받아 부려먹은 갑질행위를 적발하면서
신뢰에 금이 가기 시작함.
실적을 부풀리기 위해, 허위매출을 일으키고
부당한 수수료를 챙기는 경영방식이 고착화되어 있었음.
공정위는 이들의 갑질에 7억 8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하며, 경고장을 날렸습니다.
하지만 진짜 비극은, 2021년 유통 자회사를 통합하면서 만든
기형적인 이원화 구조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농협은 물건을 대량으로 사올수있는 구매권을, 농협 경제지주가 독점하게 만들고,
자회사에는 물건을 받아다 파는 판매권만 남겼습니다.
왜 치명적일까? 농협경제지주가 산지에서 물건을 사온뒤, 자기들 마진을 붙여, 자회사에 비싸게 넘기기 시작함;;
# 자회사는 비싼 가격의 물건을 받으니, 시장상황에 맞춰 가격을 낮출수도 유연하게 상품을 확보할수도 없게 되었습니다.
이마트 같은 대형마트는, 중간마진 없이, 직접 사서 직접 팔지만
하나로마트는 중간에 경제지주라는 통행료 징수원이 한명 더 있는셈이죠.
예를들어) 경제지주가 사과를 천원에 사서, 1300원에 자회사에 넘기면, 하나로마트는 1500원에 팔아야합니다.
반면 이마트는 천원에 사서, 1200원에 팔아버립니다. 소비자가 어디로 갈지는 너무나 뻔합니다.
하나로마트의 소매경쟁력은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2020년 흑자였던데가, 2022년 적자로 돌아섬.
더 충격적인것은, 적자를 메우기 위해, 그들이 선택한 방법이었습니다.
매장에서 일하는 직원의 인건비를 자신들이 부담하는게 아니라, 고스란히 납품업체들에 떠넘기고 있었다는 사실이 드러남;;
왜 적자매장들을 폐쇄하지 않는걸까요?
매장을 닫는 순간, 자신들의 경영실패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꼴이 되기 때문입니다.
농협은 적자가 나든 말든, 농민들의 소중한 자산이 껶여나가든 말든
매장을 억지로 끌고 가고있는겁니다.
경남산청에서 산불이 났을때, 이재민들을 위해
전국에서 모인 굴비와 소금 같은 구호물품을 산청농협이 맡았습니다.
농협은 이 귀한 물품들을 이재민들에게 전달하지 않고, 창고에 그대로 방치해 썩혔습니다.
심지어 그중 일부를 조합원 선물로 돌렸다는 구호품 횡령의혹까지 터져 나오며, 경찰수사가 시작됨.
농민을 위한다는 조직이, 이재민의 눈물까지 훔치는 도덕적 해이의 끝판왕을 보여준 셈.
하나로마트의 몰락이, 농민들에게 직격탄이 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우리 농산물의 마지막 보루였던 판로가 사라지자, 그 자리를 칠레산 체리나 미국산 소고기 같은 값싼 수입 농산물들이 채우기 시작했고
결국, 국산 농산물의 입지는 갈수록 좁아지고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기형적인 유통구조입니다.
농협경제지주가 구매권을 독점하고, 마진을 챙기다보니, 자회사는 비싼가격의 물건을 받아 팔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국정감사에서 이문제가 수차례 지적됐지만, 경제지주는 자신들의 이익을 포기하지 않았고,
결국 소매 경쟁력은 바닥을 쳤습니다. +여기에 반복되는 비리와 갑질 논란은 소비자들의 신뢰를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
2018년 원산지 조작부터, 2025년 이재민 구호품 횡령까지..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했지만
거대하고 복잡한 조직구조탓에 누구하나 제대로 책임지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시대의 변화에도 적응하지 못했습니다. 새벽배송이 일상이 된 시대에 온라인 대응은 부족했고
양주와 동탄같은 대도시 대형매장들은 비싼 임대료와 인건비 때문에
매년 수십억원의 적자 늪에서 허우적 대고있습니다.
결국 해법은, 뼈를 깍는 구조조정뿐..
# 매년 10억원씩 손해를 보는 양주센터같은 매장을 과감히 폐쇄하고 경제지주가 독점한 구매권을 풀어 경쟁력을 회복해야 합니다.
또한, 디지털 전환을 통해 온랑니 플랫폼을 강화하고, 투명한 경영평가 시스템을 도입해야 합니다.
하지만, 경제지주의 이익보전과 지역농협의 반발. 일자리 문제 같은 복잡한 이해관계 때문에 개혁은 번번이 가로막히고 있습니다.
4년 연속적자에, 매장 62%가 적자인 이 상황은 이제 과감한 수술없이는 회복 불가능한 수준.
하나로마트의 몰락은 공공조직이라도 경쟁력과 도덕성을 잃으면, 시장에서 퇴출된다는 냉혹한 교훈을 보여줍니다. // 신뢰도 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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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로마트의 탄생배경
일반기업이 만든 마트가 아님.
농협이라는 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유통사업.
협동조합이란, 여러사람이 힘을 합쳐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조직을 말함.
농협의 본래 목적은 농민들의 소득을 높이고, 도시 소비자에게 좋은 농산물을 공급하는것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로마트는 단순한 슈퍼마켓이 아니라, 농민과 소비자를 잇는 다리역할을 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다리가 지금 무너지고 있습니다. 농민들은 제값ㅇ르 받지못하고, 소비자들은 더이상 하나로마트를 찾지않습니다.
가격 경쟁력도 없고, 서비스도 떨어진다는 평가가 많아졌습니다.
온라인 쇼핑이 대세가 된 시대에 오프라인 매장만 고집하다보니, 젊은세대의 발길은 완전히 끊겼습니다.
문제는 이게,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는것입니다.
하나로마트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먼저 농협의 구조를 알아야합니다. 농협은 크게 2개의 축으로 나뉩니다.
하나는 금융을 담당하는 농협)은행이고, 다른 하나는 유통과 농산물 사업을 담당하는 농협)경제지주 입니다.
농협경제지주는 농협에서 물건을 사고파는 일을 맡은 조직입니다.
일반마트의 운영방식을 보면, MD라고 불리는 상품기획자가 있습니다.
MD란, 어떤물건을 얼마에 들여와서 팔건지 결정하는 사람을 말함.
이들은 전국을 돌아다니며, 가장 싸고, 질 좋은 상품을 찾아옵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물건을 가장 좋은 조건에 들여오는것이 이들의 임무입니다.
마트의 경쟁력은 이 MD들의 능력에 달려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런데 하나로마트는 전혀 다릅니다. 하나로마트의 MD는 직접 상품을 고르지 않습니다.
농협)경제지주가 위에서 내려보내는 물건을 받아서 팔아야 합니다. 마치 주방장이 직접 재료를 고르지 못하고,
본사에서 보내주는 재료로만 요리해야 하는 식당과 같습니다. 아무리 실력좋은 주방장이라도 재료가 좋지않으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수 없습니다.
이 구조가 왜 문제일까요? 농협경제지주는 농민들에게서 농산물을 수매하는 조직입니다.
수매란, 농민들이 생산한 농산물을 정해진 가격에 사들이는것을 말합니다.
# 농민들의 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시장가격보다 높게 사들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자체는 농민을 보호하는 좋은 정책입니다. 근데 이렇게 비싸게 사들인 물건을 하나로마트에 그대로 넘기면
어려움이 생깁니다. 처음부터 원가가 높으니 소비자에게 파는 가격도 비싸질수밖에 없습니다.
다른 대형마트들은, 산지 직거래와 대량구매 그리고 물류혁신등 온갖 방법을 동원해 가격을 낮춥니다.
하나로마트는 그런 자율성이 없습니다. 위에서 내려오는 물건을 정해진 가격에 팔아야 합니다.
당연히 같은사과라도 옆마트보다 비쌀수밖에 없습니다.
같은물건이면, 더 싼곳으로 발길을 돌립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로마트의 태생적 한계.
농민을 보호하려는 시스템이 역설적으로 마트의 경쟁력을 갉아먹고 있습니다.
농민지원은 분명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 방식이 잘못되면 결국 마트도 망하고 농민도 피해를 보는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적자가 쌓이면, 어딘가에서 메워야 합니다.
정상적인 기업이라면, 비용을 줄이거나 매출을 늘리거나, 새로운 사업을 찾습니다.
그런데 하나로마트느 전혀 다른 방법을 택했습니다. 가장 만만한곳에서 돈을 쥐어짜기 시작한겁니다. 그 대상은 납품업체였습니다.
하나로마트에 물건을 납품하는 중소업체들은 대부분, 규모가 작고 힘이 약합니다.
농협이라는 거대조직 앞에서 협상력이 없습니다. 하나로마트는 이 약점을 파고들었습니다.
납품가격을 일방적으로 깍거나, 판매가 부진하면, 그 책임을 납품업체에 떠넘겼습니다.
일부매장에서는 납품업체 직원에게 무임금 노동을 시켰습니다. 매장정리나 상품진열 같은 일을 시키면서 돈은 주지않았습니다. 법적으로 명백한 불법.
그런데도 업체들은 참을수밖에 없었습니다. 항의하면, 납품자체가 끊길수 있기때문입니다.
을의 입장에서는 불만이 있어도, 꾹참고 버텨야 했습니다.
가짜매출을 만들어내는 수법도 동원됐습니다.
실제로 팔리지 않은 물건을 팔린것처럼 장부에 기록하는것입니다.
왜 이런짓을 했을까요? 본사에 보고하는 실적을 맞추기 위해서입니다.
매장 책임자 입장에선 적자가 크면, 인사상 불이익을 받습니다.
그래서 일단 숫자를 맞추고 보자는 유혹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가장 충격적인 것은 원산지 위조입니다. 지난 10년간 적발된 원산지 표시위반만 124건.
더 놀라운것은 그중 84%에 해당하는 104건이 수입산(중국)이 국내산으로 속여판 사례라는 점입니다.
중국산 마늘종이, 국산으로 둔갑하고 미얀마산 숙주나물이 한국산으로 팔렸습니다.
필리핀산 파인애플도 국내산 행세를 했습니다.
원산지 위조는 단순한 속임수가 아닙니다. 소비자의 건강과 신뢰를 배신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하나로마트느 국산 농산물과 신토불이를 강조해왔습니다.
농민을 돕자, 우리 농산물을 먹자는 슬로건으로 소비자를 끌어모았습니다.
정작 파는 물건 중 상당수가 수입산이었다는 것입니다.
이쯤되면, 단순한 경영실패가 이닙니다. 시스템 자체가 비리를 유발하고 있습니다.
성장에는 반드시 비용이 따릅니다. 매장을 열려면, 부지가 필요하고, 건물이 필요하고 인력이 필요합니다.
문제는 이 비용을 감당할 수익구조가 없었다는것입니다. 하나로마트는 태생적으로 가격 경쟁력이 약합니다.
그런데 매장만 무작정 늘리니 적자 매장이 계속 생겨났습니다. 경영진은 이 문제를 외면함.
적자매장을 정리하면, 지역농협의 반발을 사기때문입니다.
각 지역농협은 자기지역에 하나로마트가 있는것을 일종의 자산으로 여겼습니다.
비록 돈을 잃더라도 마트가 있으면, 지역경제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었습니다. 지역 조합장들은 자기 임기에 마트가 문을 닫으면, 체면이 서지않았습니다.
그래서 적자매장도 계속 유지됐습니다. 더 큰 문제는 본사의 방만한 경영이었습니다.
매장은 적자인데, 본사 임직원들의 보수는 줄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성과급 잔치가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마트가 돈을 벌든,말든 본사는 안전했습니다. 현장에서 땀흘리는 직원들만 고생하고, 위에서는 숫자놀음으로 책임을 회피했습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혁신이 나올수 없습니다. 경쟁사들은 치열하게 변신하는데, 하나로마트는 거의 아무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변화를 두려워했고, 기존방식을 고수했습니다. 위험신호가 켜져도 아무도 경고등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결과가 지금의 참담한 성적표입니다. 확장의 대가는 결국 소비자에게 돌아갔습니다. 숫자와 구조만 봐서는 잘 와닿지 않을수 있습니다.
가장 많은 불만은 역시 가격입니다. 같은물건이 옆마트보다 비싸다는것입니다.
하나로마트가 비싸다는 사실은 금방 드러납니다.
예전에는 그래도 국산 농산물이니까 조금 비싸도 괜찮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원산지 위조사건이 알려지면서 그 믿음도 흔들렸습니다.
두번째 불만은, 신선도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농산물 전문을 내세우는 하나로마트에서 신선도 불만이 나옵니다;;
매장관리가 부실하기 때문입니다. /// 방만한 경영
적자를 줄이려고 인력을 줄이니, 상품진열과 관리가 소홀해집니다.
시든채소와 상한과일이 그대로 진열대에 놓여있는 경우가 있다는 후기가 올라옵니다.
신선식품을 사러갔다가 오히려 실망하고 돌아오는 경험이 쌓이면, 발길이 끊기게 됩니다.
세번째는 서비스(?)입니다.
직원들의 불친절을 호소하는 글이 꽤 있습니다.
이것도 따지고보면, 구조적인 문제입니다.
직원들은 적은월급에 과중한 업무에 시달립니다.
회사에 대한 불만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고객응대도 나빠집니다.
직원탓만 할수없는 연쇄적인 현상입니다.
한번 떠난 소비자는 잘 돌아오지 않습니다.
특히, 젊은세대는 아예 하나로마트라는 선택지를 지워버렸습니다.
남은것은, 오래된 단골고객 뿐입니다. 그마저도 점점 줄고 있습니다.
소비자이탈은 단순히 매출감소로 끝나지 않습니다.
한번 무너진 브랜드 이미지는 회복하기가 정말 어렵습니다.
그런데 하나로마트의 위기는 내부요인만이 아니었습니다.
하나로마트의 몰락을 이야기할때 빠질수없는것이 외부 환경의 변화입니다.
한국 유통시장은 지난10년간 완전히 뒤바뀌었습니다.
2025년 현재, 온라인 쇼핑시장은 쿠팡과 네이버. 두강자가 시장을 양분하는 구도로 굳어졌습니다.
쿠팡은 로켓배송이라는 혁신으로 시장을 장악했습니다.
오늘 주문하면 내일, 심지어 당일에 물건이 도착합니다.
마켓컬리와 SSG닷컴 그리고 네이버쇼핑등, 온라인 유통플랫폼도 앞다투어 성장했습니다.
새벽배송이라는 개념도 등장했습니다. 밤에 주문하면, 아침에 신선한 식재료가 문앞에 놓여있습니다.
바쁜 직장인과 맞벌이 가정에게는 혁명적인 서비스입니다.
이런 환경에서 오프라인 마트는, 모두 위기를 맞았습니다.
이마트도 매출이 줄었고, 롯데마트도 매장을 정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나름대로 대응을 했습니다.
온라인 채널을 강화하고, 창고형 매장으로 전환하고, 식품 전문관을 만들었습니다.
살아남기위해 스스로 변신한것입니다. 근데 하나로마트만 달랐습니다. 변화의 속도가 너무 느렸기 때문.
온라인 판매채널은 미비했고, 배송 시스템은 사실상 없었습니다.
경쟁사들이 전국에 물류센터를 짓는 동안, 하나로마트는 여전히 오프라인 매장에만 의존했습니다.
왜이렇게 느렸을까요? 의사결정 구조가 복잡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로마트는 하나의 기업이 아닙니다. 전국 수백개지역 농협이 각자 매장을 운영합니다.
통일된 전략을 실행하기가 어렵습니다. 한쪽에서는 온라인을 하자고 하고, 다른쪽에서는 반대합니다.
결론이 나지않으니, 아무것도 하지못합니다. 배가 산으로 가는격
결국 하나로마트는 시대의 흐름을 읽지못했습니다. 아니 읽었더라도, 대응할 능력이 없었습니다. 뒤쳐짐.
거대한 변화의 파도가 밀려오는데 하나로마트는 해변에 서서 구경만하고 있었던 셈입니다.
외부위기에 내부부패까지 더해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됐습니다.
하나로마트의 위기는 더 큰 문제의 일부일뿐입니다.
농협 전체 리더십에 심각한 결함이 있습니다. 역대 농협중앙 회장들의 이력을 보면 충격적.
비리혐의로 수사를 받거나, 실제로 구속된 사례가 여러차례 있어서, 민선 회장들의 잔혹사.라는 말까지 나옴.
2024년 회장선거를 앞두고 1억원이 넘는 금품을 받았다는 의혹 때문입니다.
농협)중앙회장은 농민 대통령이라 불릴만큼 영향력이 큰 자리입니다.
그런자리에 있는 사람이 비리혐의로 수사를 받고있다는것 자체가 충격적입니다.
농협 회장선거는 오랫동안 돈선거라는 오명을 달고 있었습니다.
조합장들에게 금품을 뿌려, 표를 사는 관행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트를 살릴 돈이 선거자금으로 흘러갔다는 의심이 나오는 이유입니다.
더 무서운것은 부동산 pf위기입니다.
하나로마트 적자를 메우기 위해, 일부 지역농협들이 이 부동산pf에 무리하게 뛰어들었습니다.
마트에서 돈을 못버니, 부동산으로 벌어보자는것이었습니다. pf연체율이 급등.
농협의 공동대출. 여러 농협이 함께 빌려준 돈의 연체율이 19.12%에 달합니다. 4년만에 15배나 폭증한겁니다.
특히 대구지역은 연체율이 34.75%로 전국최고.
농협은 단순한 기업이 아닙니다. 농민들의 돈을 맡아 관리하는곳입니다.
농민들이 땀흘려 번돈과 노후자금과 자녀교육비가 농협에 들어 있습니다.
만약 농협이 부실해지면, 그 피해는 고스란히 농민들에게 돌아갑니다. // 여기도 농민들 착취하는건가
우리 농업과 농촌 그리고 농민들의 미래가 걸린 문제입니다.
조합장이란, 각 지역 농협의 대표를 말합니다. 이 조합장들이 모여서 농협중앙회장을 뽑습니다.
결국 조합장 선거가, 농협 전체의 방향을 결정하는 셈입니다.
조합원이라면, 투표권이 있습니다.
소비자로서 할수있는 일.
하나로마트에서 장을 볼때, 원산지를 꼼꼼히 확인할것. 국산이라고 적혀있어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음.
소비자의 감시가 강해지면, 속이기 어려워집니다. 불량상품이나 의심스러운 표시를 발견하면 신고하는것도 방법.
근본적으로는 더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농협이 어떻게 운영되는지, 우리가 낸돈이 어디에 쓰이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무관심은 부패의 온상입니다. 아무도 보지않으면, 아무일이나 벌어집니다.
감시의 눈길이 많아질수록, 부정을 저지르기 어려워집니다.
신토불이, 국산 농산물을 사는것이 농민을 돕는 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믿음이 배신당했습니다.
농협은 소비자의 신뢰를 당연한것으로 여겼음. 아직 늦지 않았음. 썩은부분을 도려내면, 살릴수 있음.
농협이 제역활을 하도록 감시하고, 요구하는것이 필요합니다.
적자가 더 커지기 전에, 부실이 더 퍼지기 전에,
# 4년 연속 적자+절반이 넘는 적자 매장. 원산지 위조와 납품업체 갑질.
그 뒤에는 구조적 모순과 리더십 실패가 있었습니다.
농민들의 돈이 부동산pf부실로 위험에 처해있다는 사실도 확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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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같은 전략.
본사만 배불리고, 점주는 굶어죽는 구조를 만들어놓음. // 지역 하나로마트.
저러구선, 본사는 신나서 성과급 잔치하고 있겠지.
적자인곳은 과감히 삭제해버려야지.
그걸 왜 들고있어. 그렇다고 지역 농협에서 도와주는것도 아닌데...
돈을 메꿔주면, 말을 안해. 보통 액수가 20억이 넘더만
시골 하나로마트 //
앱으로 주문하고, 그 주문한거 배달오면
더이상 바랄것도 없겠다. 새벽배송까지는 바라지도 않아.
국산인거랑 + 신선하고 + 싼가격에 사면 좋겠음.
거리에 따라 배송비도 받고.. 그러라고.. 적자 내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