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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오행의 원리에 따른 사람의 다섯 가지 체형

by Char Aznable 2016. 12. 18.




목(木)형 순수한 목형은 갸름하고 수려하다. 나무의 기운을 타고나서 머리가 영민하고 지혜롭다. 태양을 향해서 뻗어 올라가는 나무를 닮아, 가슴을 내밀고 시선을 멀리 두고 걸어 그 형상이 당당하고 늠름하다. 기본적으로 마른 체형이 많지만 너무 살이 없이 깡말라 힘줄이나 뼈가 두드러져 보이면 부족한 상이다. 빼어난 목형은 맑고 깨끗한 기운이 인당에 서려 있고, 눈썹과 눈이 수려하며 머리가 좋고 총명하다.


화(火)형 날렵하게 생기고 기색이 붉다. 불의 성질을 그대로 닮아 가볍고 기분파이며 솔직하고 즉흥적이다. 그러나 불꽃이 티 없이 맑고 깨끗하고 순수하듯이 오행형 중 가장 영혼이 맑고 욕심이 없으며 착한 심성을 타고났다.


토(土)형 순수한 토형은 원형의 얼굴에 중화의 기운을 타고났기 때문에 체형과 성격도 중용의 이치에 맞아떨어진다. 그 속이 깊고 두터워 마음속으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겉으로 전혀 드러나지 않는다. 신의가 두텁고 성실하며 헛된 말을 하지 않는다.


금(金)형 금석의 모나고 치밀한 성질을 닮아 얼굴이 사각형으로 짜임새 있으며 얼굴빛이 희다. 이목구비와 치아 등이 비뚤어짐 없이 단정하게 생겨 조화롭고 수려한 맛이 있다. 맑고 아담하지만 뼈대가 단단한 체형을 지니고 있다. 분명하고 강직한 금기를 이어받아 불의를 용납하지 않는 전형적인 무인의 형이다.


수(水)형 물의 윤택한 성질과 둥근 모양을 닮아 몸집이 항아리처럼 둥글고 구부정한 형상을 취한다. 토형과 어느 정도 비슷하지만 토형보다 부풀어오른 듯하며 키가 작고 부위별로 골고루 살이 많고 두텁다. 머리가 매우 영민하여 가히 수재형에 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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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형(木形)

목형(木形)의 얼굴을 이마 쪽이 넓고 전체적으로 얼굴이 세로로 길며 턱이 좁은 형태를 하고 있다. 우리가 쉽게 볼 수 있는 천원 지폐에 그려진 퇴계 이황선생의 얼굴이 목형의 얼굴이다.

화형(火形)

화형(火形)의 얼굴은 위가 좁고 아래가 넓은 편입니다. 그러나 턱쪽이 네모지지 못한 것은 금(金)의 기운이 대표되는 이의 기세보다 강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탤런트 전원주씨의 얼굴이 화형의 대표적인 모습이다.

토형(土形)

토형의 얼굴은 네모진 듯하면서 가장자리가 둥글둥글한 얼굴이다. 우리가 만원권 지폐에 그려진 세종대왕이나 오천원 권에 그려진 율곡 이이선생의 얼굴이 대표적인 토형의 얼굴이다. 

금형(金形)

금형의 얼굴은 이마도 네모지게 각이 지고 턱도 네모지게 각이 나서 네모난 얼굴이 금형의 얼굴입니다.

수형(水形)

수형의 얼굴은 전체적으로 동그란 모습을 한 얼굴이 수형의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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